[맛집] 운채 원주 맛집

 

강원도 원주의 맛집 소개해 드립니다.

오늘은 중국의 미세먼지도 없고 우한폐렴으로 사회적 거리두기도 완화되어 

봄의 기운을 느껴보고 싶어 집 밖의 한정집에 왔습니다.

 

봄산채나물이 많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치악산의 기슭으로 찾아갔습니다.

이곳은 '운채'라는 한정식 식당입니다.

 

저는 황태 뽕잎밥과 청국장과 강원도의 전통음식 감자전을 주문하였습니다.

 

 

 

2월의 겨울 끝무렵이 끝나지 않아 기대했던 봄산채나물은 나오지 않았어요.

그래도 강원도 특유의 구수한 듯한 음식 맛은 있지만

봄의 맛을 특별히 느끼고 싶은 분들은 아직은 봄의 산채 맛은 느끼지 못하실 거예요.

 

ㅠㅠ

 

어서 중국의 우한 코로나가 종식되어

마스크 없이 치악산의 봄의 기운을 온전히 느끼고 싶은

하루였습니다.

오늘은 중국의 미세먼지도 없어서

치악산 밑의 옹기종기 자리 잡은 카페에서

휴식과 치악산 공원에서 여유롭게 산책을 하며

오랜만에 밖에 나가서 칠링 하는 하루였네요.

그렇지만 시기가 시기인지 봄의 기분은 아직까진 느껴지지 않았어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