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복지축산 인증 종류

안녕하세요?

오늘은 동물복지축산농장 분류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동물복지축산은 동물보호법에 의해관리되는데요,

농림수산검역검사본부장이인증을 관리하게 됩니다.

유기농의 경우 농림축산식품부 소관 

친환경법에 관리되는 것과 그 관할권이 다릅니다만,

인증의 마크는 아주 비슷하지요.

인증 종류도 동물(Animal)이라고 하기보다는

가축(Livestock)에 가깝고

유기축산물이나 무항생제축산물에서 요구되는

일반기준이나 위생, 생활조건 등이 겹치기도 하지만

동물복지인증의 포커스는 

동물 복지의 포커스를 맞춘 인증이라고 합니다.

(유기축산물 인증과 솔직히 겹치는 부분이 많아

하나로 좀 불필요하다고 생각이 들어요.)

 

우리나라에서는 

2012년도에 산란계를 시작으로

2013년 양돈

2014년 육계

2015년 젖소, 한육우, 염소

2016년 오리

인증을 실시하고 있으며,

동물복지 축산물 인증과 인증품에 

표시를 실시하여

종합적인 농장동물 복지체계를

마련해 나가고 있다고 합니다.

 

동물복지 인증은

동물보호법과 농장동물의 복지를 위해서 만들어졌고,

운송, 도축, 살처분 등 12개 분야의 동물 복지기준이 

정해져 있으며,

동물의 상해 및 고통을 최소화하고 

동물의 도축 및 살처분 시행 시 불필요한 고통이나 

공포, 스트레스를 최소화하도록 명문화한 인증입니다.

 

동물복지축산인증제도에는

동물별로 기준이 다르기 때문에

각 종별로 정리를 하면서

유기축산물 또는 무항생제축산물 일반기준 및 위생,

생활 조건들과 비교를 하면서 알아볼까 합니다.

 

앞으로를 기대해주시고

궁금하신 점이나

내용이 도움이 되셨다면,

좋아요, 댓글 남겨주세요.

 

감사합니다.